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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열린 동작구의회 제34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모습. (사진=동작구의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정재천)가 지난 24일 제34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했다.
의회는 지난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김은하(사당3·4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시립 십대여성일시지원센터 ‘나무’의 운영 종료 결정과 관련해 동작구 차원의 존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청소년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접근성·생활권 중심의 대응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된 안건은 총 29건으로 △동작구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효숙 의원) △동작구 개인정보 보호 사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김영림 의원) △동작구 침수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신민희 의원) 등 21개 안건은 원안 가결, △동작구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동석 의원) △동작구 공공시설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유나 의원) △동작구 중증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변종득 의원) △동작구의회 의원 교육 연수에 관한 조례안(변종득 의원) 등 8건은 수정가결했다.
한편,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565억 5380만원(14.78%) 증가한 1조 2156억 9139만 1000원으로 원안가결했다.
이번 정례회는 25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구정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한 후 12월 23일 산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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