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집행부, 현안업무 간담회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는 최근 구의회 3층 의원 휴게실에서 2017년도 제2회 추경안 등 현안 업무와 관련해 간담회를 열고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등에 대해 구청의 설명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청 행정관리국장, 기획재정국장, 생활복지국장, 보건소장을 비롯한 해당 과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2017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오환적환장 토지 용도변경, 살충제 계란 유통관련 사항에 대해 보고를 듣고, 추경 예산안 편성 내역, 오환적환장 지하화 조성 추진 실적 및 경위, 살충제 계란 유통·회수 조치사항 등을 검토했다.

이 자리에서 박문수 의장은 “2017년 제2회 추경예산안과 구청의 현안 업무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준 집행부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 간에 협력을 더욱 더 강화하여 구정 발전을 이끄는 데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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