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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영화 '청년경찰' 포스터) |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탄탄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년경찰'은 지난 28일 6만 172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89만 6163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한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개봉 전부터 극장가를 달굴 영화로서 기대를 모았으며, 개봉 후 이를 입증하듯 유쾌한 스토리, 배우들의 재치 있는 연기, 탄탄한 연출, 현실감 넘치는 액션 등 모든 부분에서 호평을 받아왔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브이아이피'는 7만 7648명을 끌어모았다. 이어 2위는 6만 5228명을 동원을 동원한 '택시운전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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