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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은평구의회) |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성흠제)가 최근 '향림마을 주민공동공간 및 불광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향림마을 대표 및 추진위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공연 및 약속의 나무 만들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희망지사업 및 도시재생활성화사업 공유, 케이크 커팅, 현판식, 친교시간, 시설 돌아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성흠제 의장, 소심향 부의장, 이연옥 운영위원장, 장창익·고영호·박용근·기노만·권순선·신성진 의원 등과 향림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향림마을 주민공동 이용시설'은 도시재생을 통해 마을 속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 스스로가 직접 공동체 활동공간을 지원하도록 하고, '불광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운영, 홍보 등을 통한 사업제안 및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현장 지원을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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