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도봉구의원, 둘리쌍문근린공원 현장 방문

이진원 / yj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13 14: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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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둘리쌍문근린공원을 방문한 홍국표 서울 도봉구의원이 공원을 방문한 지역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도봉구의회)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는 최근 홍국표 의원(쌍문1·3동, 창2·3동)이 둘리쌍문근린공원을 현장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둘리쌍문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쌍문동 산79 일대에 ▲둘리게이트 ▲둘리놀이마당 ▲공원주차장 등 둘리뮤지엄과 연계한 휴게공간 및 숲체험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지난 4월 준공됐다.

이날 홍 의원은 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공원 시설을 둘러보며 이용 환경을 점검했다.

점검을 마무리한 후 홍 의원은 “폐쇄회로(CC)TV와 가로등 설치, 주기적인 잡초 제거, 산책로 토사 제거 등 주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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