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임시회 마무리··· 6건 가결

이진원 / yj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09-1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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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영철)는 최근 열린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회기 중에는 총 6건의 안건 처리가 이뤄졌으며, 주요 사업현장에 대한 현장방문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지난 13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서구 학술연구용역 관리 조례안’ 등 4건은 원안 가결됐다.

이와 함께 ▲‘강서구 지역발전을 위한 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됐다.

앞서 지난 8일에는 각 위원회별로 현장방문도 실시했다. 행정·재무위원회는 방화1동 주민센터를, 복지·건설위원회는 서남물재생센터와 청소시설 이전 부지를 각각 방문했다.

이날 의원들은 각 현장에서 운영현황과 조성 진행상황 등에 대해 청취한 후 업무 관계자들에게 주민 불편을 최소화 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1일에는 의원 전체가 ‘서울로 7017’을 현장방문해 지역사회 관광자원 발굴 등을 위한 벤치마킹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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