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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곳은 신호대기에 따른 교통정체가 빈번하고, 도로폭이 좁고 우회전 신호가 짧아 경기도 버스가 항상 중앙선을 침범해 교통사고 등의 위험이 있어 지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 의원과 박 의원은 2015년부터 상일동 현대빌라 이주연 입주자 대표와 심완보 주민자치위원장과 함께 구청 및 서울시에 수차례 문제를 제기한 결과, 서울시 예산을 확보했다.
이와 관련, 2016년 3월 우회전 1차로 확보하는 도로확장 공사에 들어갔으며, 오는 10월 중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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