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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희근 의장(왼쪽부터), 김현상 위원장, 김주은 부위원장이 경찰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구의회에 따르면 신 의장을 비롯, 복지건설위원회 김현상 위원장과 행정재무위원회 김주은 부위원장은 평소 지역치안에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오던 중, 지난 4월과 8월 본회의를 통과하여 시행하게 된 ▲서울특별시 동작구 범죄피해자 보호조례와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치안협의회 구성 및 운영조례 제정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 동작구 치안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감사장 수여식 후 의원들은 경찰서 내 112 상황실에서 비상출동상황 시연을 관람하고 각 부서를 순회하며 지역치안 확보를 위해 수고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감사장 수상 후, 신 의장은 "평소 동작구 치안역량 강화를 위해 애쓰시는 경찰관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 앞으로도 동작구가 전국 최고의 치안을 자랑하는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젠더폭력, 아동․노인 학대, 학교폭력 등 신고율이 낮고 사회적 통제가 취약한 범죄와 관련된 피해자를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부위원장은 “주민밀착형·참여형 치안 강화와 범죄예방 인프라 확충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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