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제252회 임시회 폐회

이진원 / yj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7-10-2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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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영철)가 최근 열린 ‘제25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강서구 사회적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21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으며 ▲강서구 구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이 수정가결 됐다.

한편 앞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으며, 정정희 예결특위 위원장 주도 아래 양일간에 거쳐 ‘2017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세부적으로 이날 예결특위는 일반회계 7545억1719만원 중 21억3013만6000원을 삭감·조정했으며, 특별회계는 원안대로 심의했다. 예결특위는 조정결과를 토대로 수정 예산안을 제출했으며,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됐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16명의 의원들이 115건의 크고 작은 지역 당면사항과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해 집중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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