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내가 여자라면 GD와 만날 것" 저작권료 연수입만 8억원?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01 16: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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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가수 대성이 과거 발언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1일 GD(권지용)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권지용의 막대한 재력이 재조명된 것.

권지용은 매년 저작권료 수입만 8억원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게다가 활발한 개인 활동과 더불어 각종 공연비와 광고료도 무시할 수 없기에, 매년 수입이 수백억 대가 아닐까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거 멤버였던 대성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만약 여자라면 멤버 중 누구를 만나보고 싶냐"는 질문을 받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성은 이에 "GD를 만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돈이 많으니까"라며 멤버들조차 인정한 재력가임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권지용에게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는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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