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궁'의 신채경...풋풋함 가득하던 신예" 사연의 주인공 '누구길래?'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03 09: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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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최예슬 SNS)

배우 최예슬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있다.


2일 최예슬이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면서, 최예슬의 풋풋했던 신예 시절의 이력이 눈길을 끈 것.


최예슬은 지난 2011년 뮤지컬 '궁'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뮤지컬 '궁'은 대한민국이 입헌군주국이라는 가정 하에 평범한 여고생 신채경이 황태자 이신과 정략결혼을 하고 궁에 들어가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


최예슬은 여주인공 신채경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18세의 고등학생이었던 최예슬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담대한 포부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최예슬이 점차 자신의 스펙트럼을 넓혀나가며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기 바란다는 목소리를 보냈다는 후문.


한편 누리꾼들은 최예슬에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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