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대상 다도 교육

손우정 / sw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1-29 16: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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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최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동부희망케어센터와 호평동 주민센터에서 '설맞이 전통예절과 다도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산전통차동아리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에서 참여아동은 ▲인사예절 ▲전통절하기 ▲한복 바로입기 ▲다도(茶道) ▲전통다식을 만들어 차와 함께 먹어보기 ▲효(孝) 예절 등을 배웠다.

과정에 참여한 한 아동은 “오늘 설날에 부모님께 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다식을 만들어 차와 함께 먹는 시간이 참 좋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평소 돌봄이 열악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이 설을 맞아 웃어른에 대한 인사예절, 다식을 만들어 차와 함께 먹기 등의 예절교육을 접함으로써 좀더 나누고 배려하는 예의바른 아이들로 성장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산전통차동아리는 2009년부터 시 농업기술센터 그린농업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이뤄진 동아리로, 다산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우리나라 전통 문화의 발굴·보전·개발과 지역발전 및 보급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다도예절지도자·실천예절지도자 등의 자격을 갖추고 ▲다산 선생 탄신일 봉헌다례 ▲실학박물관 들차회 ▲세계유기농대회 ▲농업대전 ▲세계슬로라이프대회 ▲지역 중·고등학교 4H 학생 다도예절교육 ▲성년례 ▲다문화가정 전통혼례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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