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강아지와 함께한 귀여움 폭발한 한 장의 사진... "이렇게 예쁘면 되니?"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09-15 00: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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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수향 SNS)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 중인 임수향이 강아지와 함께한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해 화제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하고 있는 임수형의 귀여움이 폭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임수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잠을 못 자서 그런지 무슨 알러지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며칠 동안 왼쪽 얼굴이 퉁퉁 붓는다 ㅠ 쌍커플도 다섯겹지고ㅠ 15-16부에 도래 이쁜씬들 엄청 많은데 마지막에 퉁퉁 부은 미래를 보여드릴 것 같아서 너무 죄송하다ㅠ 그 와중에 강아지야 너는 너무 이쁘구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 쪽에 한쪽 발을 얹고 있는 강아지와 얼굴의 반쪽만 드러낸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수향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부은 얼굴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임수향의 미모가 시선을 잡아끈다. 임수향의 미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임수향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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