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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화면 캡쳐) |
젊은 프랜차이즈 사업가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그가 자신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매각한 것으로 밝혀지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그는 대학 중퇴 후 단돈 10만원으로 창업해 수백개의 가맹점을 개설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신화적인 주인공”이라며 “거듭된 성공에도 불구하고 여성 3명과 호텔에서 환각 파티를 자행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몰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를 포함해 청년사업가들의 잇따른 일탈 행위는 갑작스럽게 돈을 벌게 된 후 주체하지 못하는 일종의 ‘모럴 헤저드’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최근 가맹점에 사전 고지없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매각한 것도 회사가 개인 소유라는 그릇된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그의 이름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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