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드 증후군 ‘논란 급부상’... “전 세계적으로 100명도 되지 않는 죽음의 병?” 핫이슈 등극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8-12-08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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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로하드 증후군 / 온라인 커뮤니티
로하드 증후군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로하드 증후군이 소개되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각종 의견이 개진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의학계 관계자는 “로하드 증후군은 전 세계적으로 100명도 되지 않는 희귀한 질병 중 하나”라며 “최근까지 로하드 증후군의 치료법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규칙척인 운동과 식이조절로 살을 빼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라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로하드 증후군’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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