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더불어민주당 원외 비명계 모임 '초일회' 간사인 양기대 전 의원이 10일 “오직 한 사람에 의존해 정권교체만 외치는 정치로는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민주당의 다양성ㆍ포용성 확대 및 민주세력 통합을 위한 제언과 건의는 결코 분열을 조장하는 '옆으로 총질'이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국민의힘이 함구령에도 불구하고 조기 대선 준비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선 친한계 초선 우재준 의원에 대해 10일 "지금 현직 대통령이 엄연히 있다“며 ”탄핵심판이 진행 중이지만 (지금)대선을 이야기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비상대책위원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8%로, 지난 달 19일 50%로 집계된 조사에 이어 골든크로스 재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1%p 상승한 48%로 3%p 하락한 더불어민주당(36%)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공개됐다. (△조국혁신당 5% △개혁신당 3% △진보당 1% △기타정당 2% △지지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해 심해 가스전 프로젝트 ‘대왕고래’가 경제성이 없다는 판단이 나오면서 야당의 비판이 이어지자 국민의힘이 9일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끝내 좌초되기만을 목놓아 기다리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연일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한 조롱과 폄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