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와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 간 문자메시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7일 “공정ㆍ투명해야 할 국가 인사 시스템이 대통령실 내부 ‘형, 누나’ 친분에 좌우돼 왔다는 것”이라고 맹비난했다.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최근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를 둘러싼 정치권내 논란과 관련해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대통령이 초조해 별짓 다한다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교수는 지난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