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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수호의 날’, 우리 모두가 함께 기억해야 하는 날
시민일보 2025.03.24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 김홍준 2002년 6월 29일, 2010년 3월 26일, 2010년 11월 23일... 그 날의 서해는 그 어느 때보다 참혹했다. 누군가는 쓰러져 부상에 신음하였고, 누군가는 쓰러진 전우를 안고 울었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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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 우리 동네 선거에도 관심을
시민일보 2025.03.24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 공보계장 장석환 오는 4월 2일은 전국적인 재·보궐선거일이다. 서울 지역의 경우도 구로구청장, 중랑구의원(다선거구), 마포구의원(사선거구), 동작구의원(나선거구) 보궐선거가 실시된다. 보궐선거가 다가오고 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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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유령 소방관, 소방안전관리자
시민일보 2025.03.24
시상수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지부장어린아이가 물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니 구조할 사람이 없다. 서류상으로는 해수욕장에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근무 중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 그 자리에는 안전요원이 없어 어린아이는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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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 예방,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숲을 지킵니다
시민일보 2025.03.19
대구 달성소방서 예방안전과 김상돈 소방위 봄철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날이 찾아오면서 겨울 동안 쌓였던 낙엽과 마른풀 들이 많이 남아 있는 시기로 강한 바람이 자주 불어 불씨가 쉽게 번질 수 있다.통계에서도 볼 수 있듯 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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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소방훈련이 값비싼 대가를 예방한다
시민일보 2025.03.17
시상수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지부장 화재 발생 및 피해 요인은 안전하지 않은 행동(인간적 요인)과 안전하지 않은 조건(소방시설 관련 요인) 때문이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정작 화재가 발생하면 우리는 화재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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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회전 일시정지, 보행자의 생명을 지키는 작은 습관
시민일보 2025.03.11
도로교통법 개정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운전자들이 우회전 시 일시정지 규정을 혼동하고 있다. 최근 교통안전 교육을 마친 후 한 중년 운전자가 다가와 물었다. “보행자가 없을 때도 멈춰야 하나요? 보행 신호가 끝날 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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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의 불청객, 반복되는 산림화재
시민일보 2025.03.11
한국소방안전원 서울지부 백승태 교수 ‘산림보호법’에선 산불을 “산림이나 산림에 잇닿은 지역의 나무ㆍ풀ㆍ낙엽 등이 인위적으로나 자연적으로 발생한 불에 타는 것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대륙성 기후와 국토의 65%가 산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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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보라색으로 하나 되는 도시-소통과 화합으로 만드는 더 나은 미래”
시민일보 2025.03.10
허원구 경기 안양시의회 의원안양 시민프로축구단 FC안양이 2025년 마침내 1부 리그로 승격했다. 이는 안양 시민들의 자부심이자 함께 이뤄낸 성과다.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시민들을 하나로 모으는 힘이 있다. FC안양의 승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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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자위소방대, 건물보다 더 빨리 타버린다
시민일보 2025.03.06
시상수 한국소방안전원 부산지부장 재난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소방에 관해서는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1973년부터 법으로 의무화되어 시행되고 있는 민간소방 예방의 한축인 자위소방대는 여전히 겉보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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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부산물 소각, 소방력 낭비와 안전 위협의 주범
시민일보 2025.03.04
대구 달성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경 김교은해마다 봄이면 논·밭두렁에 농업부산물을 태우는 연기가 어김없이 피어오르곤 한다. 오랜 관행이라는 이름 아래 묵인되어 온 이 행위는 이제 '안전불감증'이라는 고질적인 문제와 결합하여 우리 사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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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삼일절을 맞이하며
시민일보 2025.02.25
3.1운동은 우리 민족의 독립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세계에 알린 역사적인 사건이다. 1919년 3월 1일, 수많은 민중들이 거리로 나와 "대한독립만세!"를 목놓아 외쳤다. 그 목소리는 단지 하나의 구호에 그친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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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는 택시가 아닌 생명을 구하는 도구다
시민일보 2025.02.24
대구 달성소방서 119구급대 박영철 소방장필자는 대한민국의 구급대원으로서 생사의 기로에 놓인 사람들을 돕기 위해 매일 현장을 누빈다. 고속도로에서, 집에서, 심지어 길가에서 심정지나 중증 외상을 입은 환자들을 응급처치하며 병원으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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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의 역사와 미래로의 다짐
시민일보 2025.02.20
1919년 3월 1일, 우리 민족은 한마음으로 일제의 탄압에 맞서 독립을 외쳤다. 그날의 외침은 단순한 항거를 넘어,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 희망과 자유에 대한 갈망의 상징이었다. 서울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은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해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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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중심에 선 가평군, 성장의 새 지평을 연다
시민일보 2025.02.17
가평군은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발전이 제한돼 왔다.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법」,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등에 따른 각종 규제가 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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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시민일보 2025.02.17
서울 마포소방서 예방과 안종숙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대피를 도와주는 필수 안전장비이다.특히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는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든 주택에 의무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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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소화기 비치, 생명을 지키는 작은 실천
시민일보 2025.02.17
마포소방서 예방과 예방팀장 소방경 김분순 최근 차량 화재 사고가 잇따르면서 운전자와 탑승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연간 3,000 ~ 4,000여 건의 차량 화재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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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없는 살인마, 캠핑장 ‘안전사고’ 예방하자!
시민일보 2025.02.17
대구 달성소방서 예방안전과 김상돈 소방위 최근 겨울철 캠핑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캠핑장을 찾는 인구가 늘고 있다.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재충전을 하기위해 찾은 캠핑장에서 ‘소리 없는 살인마’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고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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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없는 합천, 여러분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시민일보 2025.02.07
봄이 다가오며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전국 산불의 절반 이상이 건조한 봄철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강수량 부족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작은 불씨가 바람을 타고 대형 화재로 확산될 위험이 크다.산림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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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만드는 대통합의 광복 80주년
시민일보 2025.01.21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염정림 80년 전, 대한민국은 광복을 맞이했다. 광복(光復)의 사전적 의미는 ‘빼앗긴 주권을 되찾다’라는 뜻이다.국가보훈부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광복 80주년, 보훈으로 하나 된 대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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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은 주택용 소방시설로’
시민일보 2025.01.21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 소화기는 초기에 화재를 진압하여 화재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경보를 울려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