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P프로토콜과 Crust가 상생 발전을 위해 3월 18일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파트너쉽을 통해서 MAP프로토콜과 Crust는 폴카닷과 크로스체인의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MAP프로토콜은 개방적이고 완전히 탈 중앙화된 체인 간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 프로토콜이며, 한가지 체인이 아닌 여러 블록체인 간의 상호운용성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런 상호운용성을 통해 폴카닷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블록체인 시스템 또는 이더리움 Layer2의 서브체인 간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MAP프로토콜은 상호운용이 가능한 Chain-to-Chain(체인-투-체인)을 기반으로 한 미래 네트워크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되며, MAP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형성된 생태계는 DeFi, DEX, AI, loT, 추적성(Traceability), 체인 간 소통, 프라이버시 컴퓨팅, 스토리지 공유 등과 같은 아카이브(Archive) 용도의 거버넌스를 위해 견고한 인프라 제공이 가능하다.
MAP프로토콜과 파트너쉽은 맺은 Crust는 WEB3 생태계에 탈 중앙화된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IPFS를 비롯한 다중 스토리지 프로토콜을 지원함과 동시에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Crust의 기술 스택(Tech Stack)은 탈중앙화 컴퓨팅 Layer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프라이버시와 소유권을 중시하는 분산 형 클라우드 생태계를 구축한다.
MAP프로토콜과 Crust네트워크는 향후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술인 크로스 체인과 탈중앙화 스토리지 분야에서 협력하게 되며, 이를 통해 Crust는 MAP프로토콜의 체인 간 상호운용성을 통해 여러 체인에서 Crust 생태계 자산의 유통을 촉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체인 간의 프로토콜을 이용해 Crust의 데이터 스토리지 및 컴퓨팅 서비스가 이더리움, BSC 및 기타 퍼블릭체인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편리한 조건을 제공하며, MAP프로토콜은 체인 간의 프로토콜로서 Crust의 분산 되어 있는 스토리지 프로토콜을 집약하는 탈 중앙화된 저장 네트워크에 데이터 및 파일 저장을 가능하게 한다.
Crust와 MAP프로토콜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더 큰 발전과 함께 체인 간 자산관리 및 탈중앙화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다양한 응용 어플리케이션 출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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