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강진군수,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현장 목소리 청취 및 격려

정찬남 기자 / jcrso@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2-10 09: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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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전통시장과 중앙로상가 많은 이용 당부
▲ 이승옥 강진군수가 지난 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대목장이 열린 전통시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로를 전하고 있다. / 강진군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이승옥 강진군수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강진읍시장과 중앙로상가를 방문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승옥 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기침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 등 상인들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코로나 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설 명절에는 귀성과 역귀성을 자제하고 전통시장 이용 시 꼭 마스크를 착용해 건강한 명절을 날 수 있도록 대비할 것을 강조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군민들도 전통시장과 중앙로상가를 찾아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코로나 19 지역사회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손소독제를 배치하고 자체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강진읍상가 착한소비 사은행사’,‘장터문화 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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