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수유교등 교량 3곳 하부 재정비

문민호 기자 / mmh@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1-08 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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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조명·의자 설치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최근 수유교 등 지역내 3곳의 교량하부 공간을 재정비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이번 재정비로 수유교, 우이교, 번창교 교량하부 공간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수유교 하부는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쉬고 소통하는 ‘공간정비형 휴게공간’으로 재구성했으며, 주 이용층을 고려해 벽면을 깔끔하게 정비하고 의자를 재배치해 혼잡한 동선을 없앴다.

우이교 하부에는 맞춤형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보행 안전을 강화했다.

번창교 하부는 짧은 구간의 특성을 살려 간결하지만, 활력 있는 ‘간소화형 쉼터 공간’으로 조성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재정비는 교량 하부라는 유휴공간을 주민 일상의 휴식과 안전을 책임지는 생활 공간으로 재해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하천과 도시 공간에 공공디자인을 적용해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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