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폭염특보땐 드론 활용 야외 예찰활동 강화

최진우 기자 / cjw@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8-01 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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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곳서 시범 운영
논·밭 작업자 인명 피해 예방
[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이어지는 폭염특보 속 드론을 활용해 부석면 일대 야외 작업장 예찰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드론 2기를 운용해 작년 온열질환 발생 지역인 부석ㆍ팔봉ㆍ음암면에 대해 폭염특보 해제시까지 기간별 예찰할 계획이다.

방법은 드론을 통해 논ㆍ밭 등의 야외작업자를 확인하고 발견되면 드론에 장착된 스피커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방송해 휴식을 취하도록 돕게 된다.

차량 진입이 어려워 폭염대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논ㆍ밭 등 야외작업장까지 예찰활동이 가능해 폭염시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올해 3개 지역에 드론 예찰을 시범 운영하고 대상지를 순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은건 시 안전총괄과장은 “폭염특보시 낮 시간 농사일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식을 자주 취해야한다”며 “폭염 대비 사전 예찰 활동과 재난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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