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설주 온라인커뮤니티 캡쳐)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아내인 리설주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김정은 위원장의 수술 소식이 전해지며 아내 리설주에 대한 궁금증도 험께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리설주 그리고 현송월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개 주목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최근 중앙일보가 보도한 기사 내용으로 알려지며, 당시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 대표인 이윤걸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은 언론 칼럼을 인용해 김위원장이 힘들어했던 시절 따뜻하게 대해줬던 사람이 바로 현송월의 남편일 뿐만 아니라 그에게 현송월을 소개해준 사람도 김위원장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 대표인 이윤걸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은 언론 칼럼을 통해 “김정은과 더 가까운 관계는 현송월의 현재 남편”이라면서 “현송월의 집에 김정은과의 핫라인 전화가 개설돼 있을 정도로 총애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네티즌들은 리설주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