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제306회 임시회 개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5-17 11: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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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 및 증오범죄 규탄 결의안'을 채택한 도봉구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도봉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박진식)가 오는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임시회를 연다 .


임시회 첫날인 지난 14일은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 제306회 서울특별시 도봉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 및 증오범죄 규탄 결의안 ▲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조미애 의원이 ‘개인형 이동장치 조례 제정 및 문제점 해결 방안 촉구’,홍국표 의원이 ‘일회용 폐마스크 환경오염 대책 강구’, 김기순 의원이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대책 마련 필요’, 이영숙 의원이 ‘공직사회 성평등한 균형인사정책과 5급 이상 여성공무원 임용확대 촉구’를 내용으로 하는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특히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된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 및 증오범죄 규탄 결의안'(조미애 의원 대표발의)은 미국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혐오와 증오범죄를 규탄하고 미국 측에 공정한 수사, 교민의 인권보호 등을 촉구하며 정부차원에서 국제사회와 함께 의지를 다지고 적극적 대응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다.

이번 임시회 주요일정은 지난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20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으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함으로써 회기를 마치게 된다.

상임위원회에 부의된 안건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철웅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영숙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김기순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금숙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경숙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생활주변 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성민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동취약계층 권리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철웅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쌍문동 마을활력소·생태문화도서관 관리·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생활체육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각종 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속가능발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기후변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보고 ▲서울특별시 도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도봉구 무허가 건물 정비사업에 대한 보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7건과 단체장 제출 조례안 8건, 동의안 1건, 보고 1건으로 총 17건이다.

박진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가정의 달 5월, 많은 기념일 중엔 올해 41주년을 맞이한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은 민주주의를 침탈한 군사정권에 맞서 수많은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항거한 매우 뜻깊은 날이다. 앞서 가신 영령들의 피와 숭고한 희생으로 일궈낸 민주주의 가치를 오롯이 보전·발전시키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에 대해 성실히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고, 우기 전에 산사태 위험지역, 노후 건축물 등 안전 점검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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