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가 10~18일 9일간 일정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 주요 처리안건으로는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남동구 수난구호 참여자 지원조례안 등 8건을 의결한다.
주요일정을 보면 10일 제1차 본회의 이후 오후에는 전체 구의원(17명)이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이전건립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이어 11~16일 상임위별 소관부서의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오는 17일에는 이정순, 김윤숙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수난구호 참여자 지원조례안'등 의원발의 2건, 집행부에서 제출한 '남동구 공공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등 6건의 안건을 각 상임위에서 심사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한 후 임시회를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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