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술교육원 북부캠퍼스 공동훈련센터, ‘2026 채용예정자과정’ 훈련생 모집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2-06 15: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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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기술교육원 북부캠퍼스(공동훈련센터) 제공>
서울시 기술교육원 북부캠퍼스(공동훈련센터)가 체계적인 기술교육을 통해 구직자들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2026 채용예정자과정’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만 15세 이상 고용보험 미가입자이며 거주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훈련생에게는 매월 훈련수당(최대 20만 원) 및 중식비가 지급되며 교육비 전액이 무료로 지원된다.

모집 과정은 ▲그린에너지설비 ▲신소재차체정비 및 도장기술 총 2개 학과이며 산업 현장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문 기술 분야이다.

▲그린에너지설비 과정(9개월 과정)은 배관설비, 가스안전, 전기, 연료전지, 태양광에너지 등 친환경에너지 설비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 기술을 훈련한다. 교육을 통해 에너지 전환 시대에 필요한 현장 인력을 양성한다. 이 과정은 연간 훈련 시간 1,200시간으로 국가기술검정 응시 기능사 필기시험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신소재 차체정비 및 도장기술 과정(4개월 과정)은 최근 자동차 경량화와 디자인 다양화로 인해 정밀한 차체정비·도장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교육 과정에 반영했다. 자동차차체수리기능사 및 자동차보수도장기능사 등의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도록 교육하며 훈련기간 중 시험에 응시할 경우에는 응시료도 지원한다.

교육내용은 자동차 차체변형계측, 차체 용접, 자동차 보수도장, 컬러조색, 판금/도장 실무 등 최근의 차체 구조 변화와 고도화된 도장 기술 흐름을 반영해 실무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채용예정자과정 훈련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NCS 기반 커리큘럼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이 이루어지며 수료 후 즉시 취업 연계가 가능하다.

훈련은 다음 달 3일 시작되며 접수는 서울시 기술교육원 북부캠퍼스 홈페이지에서 공동훈련센터 과정으로 원서 접수하거나, 북부캠퍼스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북부캠퍼스 공동훈련센터 관계자는 “단기간 내 체계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기술을 습득하고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여 취업을 계획하고 있는 구직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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