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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호동 복합시설 설치 예정지 현장방문을 실시한 건설재정위원회 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 건설재정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제271회 강동구의회 임시회 기간 중 상정된 안건과 관련, 천호동 보건·복지·문화 복합시설 설치 예정지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천호동 보건·복지·문화 복합시설 설치 사업은 2021년 6월 완료될 예정으로 구천면로 일대에 소생활권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보건지소와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재생 허브센터 및 1인 가구 지원센터, 주민 체력증진을 위한 체력인증센터 등 주민복지 증대를 위한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이곳에 설치되는 복합시설이 사업목적에 맞는 기능을 수행할 것인지 예산낭비가 될 수 있는 요인은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을 방문한 건설재정위원회 위원들은 구청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공사 개요 및 추진 상황에 대해 보고받은 후, 설치 예정지를 둘러보며 현장에서 발생가능한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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