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육성기금 출연 동의
▲ 이용균 의장이 243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4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18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심의와 현장 활동이 진행됐다.
이어 19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동북권 패션·봉제산업발전협의회 규약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서울신용보증재단' 출연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아동급식 지원 조례안 ▲'제7기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역보건의료계획 3차년도(2021년) 시행계획안' 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조속한 조사 촉구 결의안을 안건으로 최종 처리했다.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는 이상수, 서승목, 유인애, 김명희, 김미임 의원 순으로 발언을 진행했으며, 이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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