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거버넌스] 경남 거창군, '더 큰 거창 100대 사업' 순항

이영수 기자 / ly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0-27 16: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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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단지 조성등 가조온천 명소화 박차··· 민원업무 8종 24시간 상담
68개 사업 중 18개 완료··· 50개 사업 내년 상반기내 마무리
공영주차장 조성·스마트 마을방송등 정주환경 개선 돋보여
▲ 거창읍 전경. (사진제공=거창군청)

 

[거창=이영수 기자] 경남 거창군은 군민이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 위한 ‘더 큰 거창 100대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지난 3월 ‘더 큰 거창, 군민 행복시대’의 군정 비전 실현 목표 달성을 위해 민선7기 공약사업, 후반기 6대 비전, 뉴딜, 대규모 공사, 정상화 대상사업 등 125개 중요사업을 성격에 따라 ‘더 큰 거창 100대 사업’을 선정하고 8개 전략으로 나눠 집중관리하고 있다.

군은 올해 남은 두 달간 주요 시설공사에 대한 추진상황 중간점검과 연말 최종점검을 통해 100대 사업의 추진현황을 분석·보완하고 부서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서 추진 중인 중장기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구인모 군수는 “더 큰 거창 100대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는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군민이 더 행복한 거창의 미래를 위한 것”이라며, “100대 사업 성과가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효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시민일보>는 군이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 소통군정·복지·문화관광등 이행 우수 

군은 더 큰 거창 100대 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자체점검 결과 9월 말 기준으로 중장기 사업을 제외한 2022년 상반기 내 완료 예정인 68개 사업 중 18개 사업이 이미 완료했으며, 그외 50개 사업도 정상추진 중으로 계획대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완료된 18개 사업은 민원상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 도입과 거열로-건계정 구간 꽃잔디공원 조성사업, 가조온천 관광지 공공시설물 정비사업 등이며, 전략별 이행률 우수분야로 ▲소통과 화합의 군정실현 ▲군민 누구나 누리는 보건복지 ▲품격 있는 문화관광, 일상 속 체육도시 조성 분야이다.

지난 봄 군민들이 즐겨 찾는 건계정 산책로에 꽃잔디 13만본을 식재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난 7월에는 민원상담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여권, 자동차등록, 토지측량, 특별조치법 등 민원업무 8종에 대해 24시간 비대면 민원상담을 할 수 있게 돼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지난 9월 가조 온천 관광지 공공시설물 정비사업으로 군유지 2만2261㎡에 백일홍과 코스모스 꽃단지와 국내 유일의 PH9.7 강알칼리성인 가조온천의 원수를 사용하고, 동시 1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족욕장을 개장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 전략에서는 거창버스터미널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과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 및 영상회의 시스템 등 최다인 7개 사업이 완료돼 군민이 편안하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조성했다.

■ 교통보건문화분야 성과 두각 나타 내

코로나19 상황에도 구인모 군수를 필두로 800여 공직자들이 뜻을 모아 업무를 추진해온 결과, 어느 한 분야도 소홀하지 않고 골고루 성과로 입증했으며 3분기에 들어서 군민의 삶과 밀접한 교통, 보건, 문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거창읍 시가지 회전교차로 사업은 추석 이전 4곳(중앙교, 창동교, 아림교, 북부사거리)를 개통해 상습 교통체증 구간에 교통흐름 개선해 군민들과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일부 미등기 토지로 난항을 겪었던 복합문화단지 주차장 확장사업(거창문화원 일원)을 특별조치법으로 소유권 이전문제를 해결해 지난 9월 준공해서 대규모 공연 시 주차공간이 부족한 군민 불편사항을 해결했다.

지난 8월부터 거창군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개방형 호흡기 전담클리닉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발열호흡기 환자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했다.

거창국제연극제는 코로나19로 취소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감악산 꽃&별 여행’ 공연과 연계해 후속공연을 실시해 예술단체의 상실감을 회복하고, 군민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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