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가 최근 본회의장에서 의원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정착과 실효성 제고를 위한 의원토론회를 열고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3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에는 의원 전원이 참석해 ▲윤리 및 행동강령 조례 관련 세부 실천기준 토의, ▲2021년 특위 활동계획(특위개최 일정 : 2020년 임시회 또는 정례회 중 소집방안, 특위심의 안건 : 윤리특위규칙 개정, 청렴의회실천 결의문 채택)등에 대해 의원 상호간 열띤 토론을 펼쳤다.
여봉무 의장은 “전국 기초의회 중 가장 청렴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9월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형식적이지 않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 주민에게 신뢰받는 일등 지방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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