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준 종로구의원, 이화동·명륜동 호우 취약지역 집중순찰

이대우 기자 / nic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8-13 13: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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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 전영준 의원
전영준 서울 종로구의원이 최근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장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파악을 위해 동네 취약지역 집중순찰을 실시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화동과 명륜동 취약지역을 순찰을 실시하던 전 의원은 명륜3길 27에 위험 계단을 발견하고 그곳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명륜3길 27 계단은 노후화가 많이 진행돼 부분 보수한 흔적이 많았으며 주변 미관도 저해하고 있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불편을 호소해 왔던 곳이다.

전 의원은 “장마가 막바지에 이르러 지반이 약화돼 산사태 등 붕괴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시설물 안전관리 및 사전예찰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안전하고 구민이 살기 좋은 건강도시 종로구를 만들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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