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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무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은평구의원들. (사진제공=은평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이연옥)가 시무식을 열고 경자년 새해를 맞았다.
구의회는 이날 시무식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위기와 변화를 화합과 도전으로 극복하자며 힘찬 출발의 의지를 다졌다.
이연옥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구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면서 "구민과의 행복한 동행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변화와 쇄신에 힘을 모아달라" 고 당부했다.
의장 신년사에 이어 시무식에 참석한 의원 전원은 덕담을 주고받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50만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과 항상 소통하며 구민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의회가 밑그림을 그리겠다는 힘찬 포부를 다짐했다.
한편 은평구의회는 오는 2월 중순 새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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