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진식 의원이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의회)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태용)는 최근 제292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박진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도봉구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지역내 자동차 안전운행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이다.
조례안은 ▲자동차 안전점검 및 정비 위한 행정적 지원 및 홍보 ▲보조금의 지원 및 관리 등의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 조례안은 박 의원이 이태용 의장과 함께 발의한 것으로, 8명의 의원이 찬성하며 원안가결됐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