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15~22일 제296회 임시회

황혜빈 / hhyeb@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13 16: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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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차 추경안 심의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태용)가 오는 15~22일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먼저 15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20년도 제2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이어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오는 18~20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 및 주요 사업 현장 방문 등을 한다.

상정 안건을 살펴보면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중간보고의 건(운영위원회) ▲2020년도 제2회 도봉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행정기획위원회) ▲서울특별시 도봉구 석면안전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복지건설위원회) ▲방학동 마을활력소 관리·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행정기획위원회) ▲창동역사(서측) 하부 마을가족카페 ‘너른마루’ 민간위탁 재계약 보고의 건(행정기획위원회) ▲2020회계연도(1/4분기) 예비비 지출 보고의 건(복지건설위원회) ▲서울특별시 도봉구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복지건설위원회) 등이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임시회 기간 동안 ▲도봉역 하부 공공공간 ▲다락원 체육공원 태양광 발전시설 ▲별별모험놀이터 ▲초안산 유람선 놀이터 ▲중랑천 징검다리 ▲중랑천 물놀이장 등을 현장방문한다.

오는 21일에는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2020년 제2회 추경안에 대해 심의하고,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심사된 모든 안건에 대해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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