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7회 임시회 개회식 진행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가 최근 8일간의 일정으로 제26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9일 각 상임위원회 활동, 1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각 상임위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먼저 행정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1년도 서울특별시 용산구 공유재산관리계획(수시분)안 등 3건을 심의하고, 복지도시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애인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조직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학생 치과주치의 및 저소득층 아동 의료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파 제1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수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 5건을 심의하게 된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곧 추석 명절이 시작되는데 연휴를 맞아 취약계층이나 소외받는 구민이 없는지 각 지역구 의원님들이 살펴주시길 바라며 집행부는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수립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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