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제234회 임시회 폐회

홍덕표 / hongdp@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05-01 13: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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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백균 의장이 제234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가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지난 4월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월24~28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의 및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어진 지난 4월2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승용차요일제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세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안전망 확충을 위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한편,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명희 의원은 '코로나19 극복 지원 정책에 대한 구청 집행부의 적극적인 홍보와 세밀한 집행'을 당부했고, 유인애 부의장은 '반려동물 복지시설 확충사업 추진'을 요청했다.

이어 구본승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구의회 상임위원장 선거 후보등록과 정견발표제 시행'을 건의하는 것을 끝으로 이번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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