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균 의장(가운데)이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가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3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8월24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월25일부터 28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에 대한 심의를 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3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이어 지난 4일 2차 본회의에서는 ▲2020년도 제3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노동권익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건립기금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노인학대 예방 및 학대피해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안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에 관한 의견청취안 ▲가칭 '단설 우이유치원' 전환 촉구 결의안 등의 안건 처리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를 폐회했다.
한편, 5분 자유발언에서는 유인애 의원은 구 출산가정에 대한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21년 본예산 편성에 출산양육지원금의 상향 필요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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