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건 안건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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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호 의장이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미추홀구의회)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오는 1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가 진행된다. 또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도쿄올림픽 지도 독도 표기 규탄 결의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 증진에 관한 조례안등 총 10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 안건들은 7~13일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4일 열릴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안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연초에 계획한 구정의 주요업무가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 알찬 구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여러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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