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홍제천 산책로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정재호 의원(왼쪽)이 구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정재호 서울 종로구의원이 최근 ‘홍제천 산책로 조성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 현장 곳곳을 세심하게 살폈다.
홍제천 산책로 조성사업은 이달부터 설계하고 내년 1월부터 공사를 착공해서 12월에 마감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에서 7억이란 용역비를 들여 산책로뿐 아니라 홍제천 전반에 관한 사업구상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는 37억5000만원을 투입해 홍제천 산책로를 1.3㎞ 구간의 하천보행로를 다시 정비를 하고 주변 산책로와 보행축을 조성하는 홍제천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정 의원은 구 관계자와 함께 홍제천을 둘러보며 청계천처럼 깨끗한 물이 흐를수 있는 홍제천 조성, 노후된 교량 교체, 교량을 통한 도시가스 공급을 통한 주민 불편 해소 등을 요청했다.
정 의원은 “이번 홍제천 산책로 조성은 구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이 진행돼야 한다”며, “사업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고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홍제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