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회서 4건 안건 처리
![]() |
▲ 최근 열린 운영위원회 진행 모습. (사진제공=강북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용균)가 최근 운영위원회를 열고 오는 23일부터 9월3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49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49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서울특별시 강북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에 대한 동의의 건 ▲'강북구 1인 가구를 위한 정책개발 의원 연구모임' 연구단체 등록의 건 ▲'강북구 1인 가구를 위한 정책개발 의원 연구모임' 연구단체 활동계획서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회는 이달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30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심의, 31일부터 9월1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1년도 제3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며, 9월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구의회는 지난해 3월부터 임시회 및 정례회 등 전체 회의를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다.
PC와 모바일로 구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실시간으로 회의를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