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회는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47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
구의회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총 12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12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13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배상록 의장은 미추홀구 구민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헌신적인 열정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 의원들과 관계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이번 임시회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와 올해 주요업무를 보고받는 임시회"라며 "실질적으로 2019년을 마무리짓고 새해를 시작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심도 있는 논의로 행복하고 신뢰받는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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