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원정책간담회 진행 모습. (사진제공=서산시의회) |
[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의회가 최근 간담회장에서 8월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는 9월8일부터 시작되는 제265회 임시회 앞두고 열린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조례안 11건, 사전설명 9건, 현안보고 4건, 기타협의 4건 등 28개 안건을 사전 확인했다.
이날 논의된 조례안은 ▲서산시 슬레이트 지붕해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충순 의원) ▲서산시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안원기 의원) ▲서산시 청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안효돈 의원) 등이다.
또 집행부로부터 ▲서산시 역사기록물 동영상 제작(자치행정과) ▲서산 원도심 공영주차장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일자리경제과) ▲2021년 노인일자리사업 성립전예산 사용 계획(경로장애인과) 등 13개 사안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연희 의장은 “최근 지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증폭되고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코로나19 방역강화와 취약계층 지원 등 민생회복에 행정력을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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