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용균 의장이 아프가니스탄 여성 안전보장과 인권 보호를 위한 '#SaveAfghanWomen Campaign'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이용균 서울 강북구의회 의장(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은 최근 아프가니스탄 여성 안전보장과 인권 보호를 위한 '#SaveAfghanWomen Campaign'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내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이 위협 받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여성들과 연대해 지역 여성의 안전 보장과 인권 보호를 국제사회에 촉구하는 것으로, 국제사회에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가자들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의장은 김일영 성북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강북구 도시관리공단 임옥기 이사장, 강북구의회 이정식 부의장, 최미경 복지건설위원장을 각각 추천했다.
이날 이 의장은 '아프간 여성들의 손을 잡아주세요!', '아프가니스탄 여성 안전 보장! 인권 보호!'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아프간 여성들의 안전 보장과 인권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를 촉구한다"고 말하며 챌린지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