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25일부터 제225회 제2차 정례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0-11-19 13: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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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종합대책 점검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의회(의장 백승권)가 오는 25일~12월17일 총 23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제2차 정례회를 연다. 


구의회는 18일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25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1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및 2020~2021 겨울철 종합대책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어 26일부터 6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와 소관 부서의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또한 12월2~4일 의원별 구정질문이 진행되며, 12월7~9일 상임위원회별로 예산안을 심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예산 심의는 사업우선순위와 필요성을 따져 낭비되는 예산이 없도록 꼼꼼히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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