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돌봄기관 발전 토론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07-15 15: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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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회에 참석한 동작구의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전갑봉)가 최근 ‘동작구 돌봄기관의 건강한 발전 방향’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화상회의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동작구 돌봄기관의 건강한 비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신민희 복지건설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됐다.

회의에는 구의원들을 비롯해 구로파랑새나눔터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거점2호 우리동네키움센터 센터장, 구로융합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센터장, 동작구 공부방협회 회장 및 유관기관등 99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돌봄기관의 역할과 정책 현황 ▲동작구 돌봄기관 운영 현황 ▲우리동네 키움센터 유형별 운영 현황 및 방향 ▲동작구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 운영비 지원 현황 ▲건강한 돌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안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신민희 복지건설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동작구 돌봄기관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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