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년인사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가 최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장에서 ‘2020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의회와 집행부 간 화합을 다졌다.
9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신년인사회는 유양순 의장을 비롯한 11명의 의원, 김영종 구청장 및 구청 간부, 지역 언론사 대표와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자년 새해를 축하하는 분위기 속에서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의원과 내빈 간 새해 인사와 덕담, 2020 종로구의회의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기원하는 시루떡 커팅식,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종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종로구 직원들의 노고에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경자년 새해에도 저를 비롯한 11명의 의원은 올해도 초심을 잃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구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배려하는 의정활동으로 구민과의 신뢰를 지켜나가고 올해도 구민과 함께 행복도시 종로를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