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K컴퍼니주식회사 기부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김정재 의장(오른쪽 두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용산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김정재 서울 용산구의회 의장이 14일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 준비를 위해 열린 '2021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가 민·관 공동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올해 행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동주민센터 중심으로 모금 캠페인을 하고, 비대면 QR코드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특히 이날에는 (주)IOK컴퍼니에서 1억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했으며, 장진우 IOK컴퍼니 대표, 김세호 쌍방울 대표, 손영섭 비비안 대표가 참석했다.

김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성금 및 성품을 기부해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며 "요새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으니,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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