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호 의원. (사진제공=양천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박종호 서울 양천구의원(더불어민주당, 신월4·7동)이 최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지방의정봉사상이란 전국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중에서 평소 지역발전과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지방의회의 발전에 헌신한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초선의원인 박 의원은 그동안 공항소음피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주민의 안전과 복리후생을 위해 힘써왔으며, 침수피해지역이나 제물포터널공사장 등의 현장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 민원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박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으로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에게 보답하는 지역의 일꾼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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