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임태근 의장(오르쪽 세 번째)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는 최근 의장실에서 임태근 의장을 비롯, 이철수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 등 5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2020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임 의장은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성북구의회에서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지역에서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마련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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