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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의회 황주영 의장이 ‘효인성문화원 孝4기 입학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황주영 서울 강동구의장(암사1·23동)이 최근 씨어터웨딩홀에서 열린 ‘효인성문화원 孝4기 입학식’에 참석해 입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효인성문화원은 인성의 기본을 효로 보고 올바른 효를 배우고 가르칠 인성교육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원으로, 2017년부터 총 168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孝4기 입학생은 총 50명으로 20주간의 교육 기간을 거쳐 효·인성교육지도사 자격을 취득할 예정이다.
황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강동의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효가 사회의 기본이 되도록 노력해 오신 효인성문화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강동구의회도 우리 공동체가 어른을 공경하고 사회질서를 존중하며 기본에 충실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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